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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농심켈로그-배우 유진, 소외계층에 신년맞이 식품 나눔 실천

농심켈로그-배우 유진, 소외계층에 신년맞이 식품 나눔 실천

구청 및 복지재단 총 4곳에 약 10만 인분 시리얼 기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농심켈로그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유진과 함께 신년을 맞이해 소외계층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식품 기부에 나선다.

▲사진제공 = 농심켈로그. ⒞시사타임즈

 

농심켈로그는 약 10만 인분에 달하는 시리얼 제품을 굿네이버스, 인천시 연수구청, 서울시 송파구청, 김포시 복지재단에 유진과 소속사 인컴퍼니가 함께 하고 있는 기부처와 지자체 등 총 4곳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유진은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펼쳐왔다. 기부 제품은 전통적인 식재료인 팥의 영양과 맛은 그대로 살리고 농심켈로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 첵스 팥맛을 전달한다.

 

농심켈로그 홍보팀 김희연 차장은 이번 기부는 브랜드와 광고 모델이 손잡고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켈로그는 앞으로도 전속모델인 유진과 소속사 인컴퍼니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주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는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식품 기부와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농심켈로그의 브랜드 모델인 유진은 코로나19가 계속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배우 유진이 소속된 인컴퍼니는 배우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한 종합미디어 회사로, 소속 배우들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해에만 약 123만 인분에 달하는 식품 기부를 실천했다. 명절과 가정의 달 기부를 비롯해 농심과 손을 잡고 소외계층을 위한 세계 식량의 날 기념 대규모 식품 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NGO 단체와의 협업 외에도 MBC와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글로벌 도네이션쇼 W’의 단독 기업 후원으로 2년 연속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다방면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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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