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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한적십자사 동우회, 적십자 역사 담긴 사료 기증

대한적십자사 동우회, 적십자 역사 담긴 사료 기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 6일 대한적십자사를 퇴직한 직원들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동우회로부터 개인 소장 희귀 자료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동우회 사료 기증식에에서 1949년에 발간된 대한적십자사 소식지 창간호가 전달되었다.(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시사타임즈



대한적십자사 동우회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한적의 뿌리 찾기 운동을 추진하여 적십자 역사가 담긴 개인 소장 희귀자료를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

 

기증 물품으로는 1949년 발행 적십자 소식지 창간호 부터 1969년 발행 적십자연맹 창립 50주년 기념우표 등 총 27종의 귀한 자료들이 전달되었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뜻깊은 사료를 전달받아 대한적십자사의 발자취를 회고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멈추지 않는 노력으로 누구나 안전할 권리와 건강할 권리, 꿈을 가질 권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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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