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 발급 및 방문시간 예약제 확대 시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병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관리 지침에 부응하고 민원인의 대기시간 분산을 위해 ‘면허발급 인터넷 신청’ 및 ‘인터넷 방문시간 예약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면허발급 인터넷 서비스’란 면허발급을 인터넷으로 신청 후,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여 면허증을 대기 없이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또 ‘인터넷 방문 시간 예약서비스’는 인터넷으로 희망 방문일자와 시간, 시험장과 업무를 선택하여 예약 가능하며,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면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인터넷 발급신청 서비스’ 및 ‘방문시간 예약서비스’ 는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 및 모바일 안전운전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을 이용하여 서비스에 접속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김병석 도봉운전면허시험장장은 “인터넷으로 접수한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인터넷 발급신청 및 방문시간 예약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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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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