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러븀, 지파운데이션에 소외계층 위한 생계비 4천만 원 기부

러븀, 지파운데이션에 소외계층 위한 생계비 4천만 원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코스메틱 브랜드 러븀(대표 곽한별)이 지난해 1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Luv-tree’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미혼모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각각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 =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 ⒞시사타임즈

 

러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 된 ‘Luv-tree’ 캠페인은 2021년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결제된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파운데이션은 러븀이 전달한 기부금 총 4천만 원을 미혼모 가구와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생계비로 지원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러븀 곽한별 대표는 많은 고객분들이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브랜드 러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Luv-tree’ 캠페인으로 고객분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러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생계가 어려운 요즘 러븀의 후원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