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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웨어스, 프로 스포츠팀 70여곳에 신제품 ‘EMS 글러브’ 스폰

리웨어스, 프로 스포츠팀 70여곳에 신제품 ‘EMS 글러브’ 스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EMS 헬스케어 브랜드 ‘리웨어스’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해 프로 스포츠팀 70여곳에 ‘EMS 글러브’를 스폰했다고 밝혔다.

 

 

‘리웨어스’는 “이번 스폰을 시작으로 근육통, 관절통, 근 피로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MS 케어 라인 제품의 스폰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컨텐츠 개발자 김병곤 박사 (사진제공 = 리웨어스) (c)시사타임즈

 

 

EMS 케어란 1000Hz 미만의 저주파로 뭉치거나 약해진 근육을 전기 자극을 통해 활성화 시켜주며 우주 비행사들이 근 손실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다. 현재까지 의료기관에서 근육으로 인한 질병이 생긴 환자들에게 치료요법으로 쓰여지고 있다.

 

 

EMS 글러브는 ‘전기근육자극요법을 접목시킨 EMS 마사지 케어 제품’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통증유발점의 근본적인 해결을 돕는다. 최고의 감각기관인 손가락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EMS 저주파 자극이 근육 깊은층까지 정확하게 도달하도록 한다. 특히 기존의 마사지 제품으로 할 수 없는 세밀한 부위까지 케어가 가능다는 점에서 효과적이기 때문에 프로 스포츠팀 트레이너들은 각 선수들에게 운동 전/후 EMS 글러브로 케어 할 예정이다.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 반복적인 운동으로 인해 근육이 계속 수축하기 때문에 근육 자체가 두꺼워지면서 혈관을 누르거나 통각 신경, 자율신경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연습 후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경기 도중 경련이 오거나, 기타 부상을 입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스폰은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EMS 글러브를 직접 사용해본 KIA 타이거즈의 배요한 트레이너는 저주파 전기 치료의 장점과 압통점을 찾아서 회복시킬 수 있는 메뉴얼의 두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목, 등 주변 불편감이 있는 선수들에게 사용했을 때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또한 EMS 글러브를 프로축구 선수들에게 사용해본 전)인천유나이티드의 이승재트레이너(현,인주한방병원 센터장)는 “경기 종료후 선수의 종아리와 허벅지에 EMS 글러브를 사용했을 때 글러브 사용후 피로가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EMS 글러브가 축구선수의 부상예방과 컨디션 회복을 도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리웨어스’는 EMS 케어를 통한 새로운 헬스케어 시장을 개척하는 브랜드로 건강의 가장 기초적인 근육 케어를 통해 과학적으로 근본을 해결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21년 1월부터 코어 셀프 트레이닝이 가능한 'EMS 트레이닝 팬츠'를 시작으로 'EMS 글러브'를 런칭했으며, 족저근막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 'EMS 풋슬리브' 부기, 하지정맥과 같은 혈액 순환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MS 카프슬리브'를 런칭 예정이다. 이어 다양한 켄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 선수 전담 퍼포먼스 코치였던 김병곤 박사가 제품 개발 및 컨텐츠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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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