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나테크, 전 세계 영양실조아동 위해 파이토블렌드 후원
-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M5M캠페인’ 통해 2천만회분 전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글로벌 웰니스기업 매나테크는 지난 2014년 한해동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M5M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영양실조 어린이에게 매나테크의 건강식품인 ‘파이토블렌드’를 2천만회분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나테크의 M5M캠페인이란, 자사 제품을 섭취하는 5백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5백만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해 나가겠다는 매나테크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나테크 M5M 해당 제품을 자동주문으로 구입 시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세계 영양실조 아동에게 건강보조식품 ‘파이토블렌드’를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파이토블렌드’는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해주는 건강식품으로 조리된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제품이다.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인 ‘파이토매트릭스’와 동일한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매나테크의 독창적인 제품으로 영양실조 어린이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 2015년 1월 매나테크는 ‘M5M재단’을 공식 설립하고 전 세계 지사와 함께 취약계층이나 영양실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M5M재단은 비영리 독립 단체로 매나테크가 소유하거나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매나테크의 CEO이자 최고과학책임자인 로버트 시놋 박사는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M5M캠페인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과테말라에서 남아프리카까지 우리가 지원하는 아이들을 직접 방문해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4년 8월에는 미국 팀 매나테크 선수이자 지체장애 철인 3종 경기 선수인 제이슨 P. 레스터가 전 세계 5만명의 영양실조 어린이를 돕기 위해 100일동안 중국 만리장성 2천 5백 마일을 달리는 ‘기부마라톤’이 시행됐다”면서 “특히 2015년 1월에는 M5M재단이 새롭게 설립되는 등 새해에는 후원 규모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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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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