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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 “익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용기 있는 시장 필요”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 “익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용기 있는 시장 필요”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익산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박경철 예비후보가 “익산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용기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이른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사진제공 = 박경철 예비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박 예비후보는 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리더십과 통찰력, 그리고 자기희생을 꼽으며 “위기에 처한 시민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희생을 감수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당시를 언급하며 “무소속 시장으로서 특정 정치세력과 일부 언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공격과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수사와 압수수색, 선거법 관련 고소 등을 언급하며 이를 “개혁을 막기 위한 시도”로 규정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2015년 환경부가 지역 기업에 대해 조업정지 처분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과징금으로 대체하도록 설득한 사례를 들며 “수천 명의 일자리가 걸린 사안에서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산동 하수슬러지 처리장 건설과 관련해 악취 피해가 우려되자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던 점도 언급했다.

 

그는 “이 같은 결정으로 개인적으로는 법적 처벌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민과 지역을 지키는 것이 시장의 책임이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희생을 통해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예비후보는 “익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권력이나 이익이 아닌 시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신념을 바탕으로 익산을 다시 도약시키겠다”며 재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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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za0090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