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특별사진전 열어
박청수 교무 “히말라야 설산 라다크에 일군 사랑”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기도 용인시의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박물관은 2024년도 정부지원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일 10시에 사진전 전시 테이프 컷팅식을 갖고 특별기획전, 박청수 교무의 “히말라야 설산 라다크에 일군 사랑”을 개최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이진희 교장선생님은 “전시된 감동적인 사진과 이야기들을 통해 히말라야 설산 라다크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그곳에서의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고,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우리의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축사했다.
한국의 마더 테레사로 불리는 원불교 박청수 교무는 2010년도에 노벨평화상에 이광규 교수, 강영훈 총리, 이인호 대사, 이관도 교무, 김화태 신부 등이 추천하여 최종 10인 후보로 선정된 적이 있다, 또한 금년에는 빅교무의 지난 55년 동안 55개국에서 펼친 봉사활동을 높이 평기히여 이재봉 교수, 정세균 전 국회의장, 진영 전 장관, 김경섭 목사, 한상렬 목사, 에티오피아 Dukamo 대사 등이 노벨평화상에 추천하여,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핵을 사용하겠다고 여러 차례 위협하여, 국제사회에 반핵여론을 확산 시키기 위하여, 해마다 추천되던 일본의 반핵단체인 <니혼 히단교>를 금년에 선정하였다.
공재잔 해설사는 “일반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 이 아름다운 여정을 나누고, 새로운 감동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기념전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내동로 50-13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박물관(용인 농촌테마파크 바로 옆)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블로그주소: https://blog.naver.com/chspark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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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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