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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시, ‘2021 부산광역시 치매 사진 공모전’ 개최

부산시, ‘2021 부산광역시 치매 사진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2021 부산광역시 치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부산시. ⒞시사타임즈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치매를 찾아서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630일까지 진행한다.  14세 이상의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 치매 사진과 사연을 담아 응모하면 된다.

 

인당 최대 두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2MB 이상 10MB 이하에 장축(사진의 대각선) 기준 3,000픽셀 이상인 원본사진(확장자 jpg, jpeg)을 신청서 등과 함께 부산광역치매센터 이메일(busan@nid.or.kr)로 제출하면 된다. 촬영기기에 제한은 없지만 그래픽 합성 등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는 시 사업과의 적합성 등에 중점을 두고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총 22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장상(최우수 우수 장려 2) 5 부산광역치매센터상 7 참가상 10명 등을 선정해 8월 중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9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전시와 아울러 부산시 치매 정책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앞으로도 치매를 앓는 분들이 편견 없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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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