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네이처, (주)CMG제약과 협업…‘씨랩 재스 마이크로바이옴 이너힐 여성청결제’ 출시

빌리브네이처, (주)CMG제약과 협업…‘씨랩 재스 마이크로바이옴 이너힐 여성청결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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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네츄럴 바이오·휴먼케어 건강식품 브랜드 빌리브네이처가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첫 번째 제품 ‘씨랩 재스 마이크로바이옴 이너힐 여성청결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빌리브네이처 (c)시사타임즈

유기농 및 천연 원료 기반의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판매해 온 빌리브네이처는 신약,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바이오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을 지닌 (주)CMG제약과의 협업으로 전문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씨랩 재스 마이크로바이옴 이너힐 여성청결제’는 여성들의 민감한 Y존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pH 5.5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쫀쫀한 버블이 외음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 성분 EWG ALL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전연령이 사용해도 무방하다. 또 Y존 피부 보습 및 진정을 위한 부원료로 로즈힙 열매오일, 병풀 추출물, 연꽃 추출물, 티트리 잎 추출물 등이 첨가되어 건조함까지 책임진다.

 

이와 함께 이 제품에는 박건영 차 의과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특허받은 나노화 열처리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nF1)’이 함유되어 있다. ‘nF1’은 튼튼하고 강한 균을 선별한 뒤 독보적인 가공기술을 활용해 유효성분을 나노 크기로 축소시켜 제조한 열처리유산균으로, 각종 논문 및 특허를 통해 항균·항바이러스 효능과 피부 도포 시 항노화 및 보습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더불어 ‘씨랩 재스 마이크로바이옴 이너힐 여성청결제’는 화학물질인 합성향료와 알러지를 유발하는 천연향료 모두 사용하지 않은 무향료 제품으로, 원료 자체에서 나오는 은은한 향만으로 기분 좋은 세척 시간을 만들어준다.

 

빌리브네이처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은 민감한 속 관리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를 만들었다”며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여성 건강에 최적화된 전문 제품을 다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랩’은 빌리브네이처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모든 일상에 새로움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해 셀럽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개발하여 삶의 가치를 제공하는 Value Making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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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