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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람과 환경 생각하는 ‘할리스 봉사단’ 출범

사람과 환경 생각하는 ‘할리스 봉사단’ 출범

첫 활동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위해 사랑의 티셔츠 제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임직원으로 구성된 ‘할리스 봉사단’의 출범식을 할리스커피 본사에서 열고 첫 번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할리스 봉사단이 할리스커피 본사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직접 만든 티셔츠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할리스커피) (c)시사타임즈

할리스커피는 “할리스 봉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로서 사람에 대한 관심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형태를 큐빅으로 직접 수놓아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이 직접 만든 핫픽스 티셔츠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 봉사단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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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