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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서운중 난타동아리, 교내 공연 ‘창직 진로캠프’ 빛내

서운중 난타동아리, 교내 공연 ‘창직 진로캠프’ 빛내

세로토닌드럼클럽, ‘6개교 1학년 앞에 서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운중학교(교장 박만실) 난타동아리 세로토닌드럼클럽 ‘두드림’은 지난 10월21일 서운중학교 2층 강당에서 창직 진로캠프 ‘신직업속, 나만의 직업을 만들자~!’ 행사에 난타동아리 학생 15명, 기수학생 2명, 지도교사 2명이 오프닝 공연을 함께 했다.

 

 

▲창직 진로캠프 서운중 난타 두드림 오프닝 공연 모습(사진제공 = 서운중학교 교육복지사 김영아).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서운중학교 외 6개교(계산중, 계산여중, 인천계수중, 인천안남중, 인천양촌중, 인천예일중)가 추천 받은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캠프로 서운중 난타동아리(Do dream)가 행사 시작을 빛냈다.


올해 창단해 매일 꾸준히 연습해 짧은 시간에 첫 작품을 완성하고 이젠 전국대회를 목표로 새로운 작품을 도전하여 오늘 교내공연의 자리까지 왔다. 노력 앞에서는 1년이란 시간은 서운중학교 난타동아리 학생들에게는 짧은 시간이 아니었던 것 같다. 


서운중 난타동아리 1학년 김태용 학생은 “오늘 다른 학교에서 우리학교로 온 1학년 또래친구들 앞에서 한 공연이라 긴장되긴 했지만 최고의 난타 공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뿌듯했다”며 참가 소감을 말했다.


서운중 난타동아리 장경자 부장은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아침·점심으로 매일 이마에 땀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며 연습에 임하는 너희들이 오늘 공연은 다른 그 어떤 공연 보다 자랑스러웠고, 많은 학교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아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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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