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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강남경찰서, 부활의 기쁨을 섬김으로

서울강남경찰서, 부활의 기쁨을 섬김으로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4월7일 서울강남경찰서(서장 김형률 총경)는 경목실(실장 김봉기 목사) 주관으로 부활절 행사를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일로 승화시켰다.

 

 

▲(좌) 경목실장 김봉기 목사, (우)부활절 기념 구운달걀(사진제공 = 강남경찰서). ⒞시사타임즈

 

코로나19로 인해 부활절 예배 및 전 직원 오찬 제공은 실시하지 못했으나 전 직원들에게 과일과 부활절 기념 구운달걀을 제공했다.  

 

또한 경찰서 측에서 추천한 몇 분에게 성금을 지급하고 의무경찰대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특별 간식을 제공했다. 

 

특별히 경찰서 지휘부 몇 분에게 교회와경찰협의회 고문 위촉장을 교회와경찰협의회장이 수여했다. 이어 경찰서장은 서울강남경찰서와 경목실의 사업에 공이 큰 성도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서울강남경찰서장은 경목실과 교회와경찰협의회에 감사한다고 하면서 "54만 여 강남구민의 행복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되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강남경찰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회와경찰협회장(한별 목사)은 "강남경찰 덕분에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부활의 기쁨이 강남경찰과 강남구민들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한다"며 응원의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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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