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태풍북상으로 운행중단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태풍북상으로 운행중단

612시부터 태풍소멸시까지 운행중단이용권 판매 중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97일 오전 최대초속 39m/s 의 풍속으로 서울시를 통과하는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부득이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운영을 6일 낮 12시부터 태풍소멸 때까지 중단한다.

 

공단은 시민 안전을 위해 5일부터 현장에 배치된 자전거를 회수하여 서울시 전역 3개 보관소에 보관하고 침수우려 지역 대여소는 임시 폐쇄 할 예정이다. 따릉이 이용권 역시 6일 오전 9시부터 판매중지 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따릉이 운행중단으로 따릉이 이용시민에게 불편이 예상되지만 태풍으로부터 이용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행하는 조치임을 감안하여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