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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강요식 이사장, 첫 교육현장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강요식 이사장, 첫 교육현장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사회에 디지털격차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강요식 이사장은 9 17일 오전 부임 5일차 첫 교육현장 방문으로 월곡종합사회복지관(성북구 하월곡동)을 찾았다. 이날 재단의 포용사업팀 주관으로 어르신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로봇활용 교육과 어디나지원단 디지털강사 교육이 실시됐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17일 어르신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이 진행되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서울디지털재단). ⒞시사타임즈



 

강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사회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고 있고, 삶의 분야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가 등장함과 동시에 디지털 격차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고령층 어르신이 디지털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고, 친숙하게 되어 스마트 시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생으로 참석한 한 어르신은 교육용 로봇(리쿠)을 만나서 너무 재미있고, 많이 배웠다 이런 교육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날 교육현장에는 아리랑 TV가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한국의 모범사례를 소개하는 코로나 19 팬데믹 프로그램을 취재하기도 했다.

 

서울디지털재단 소속의 어디나 지원단(02-570-4690) 55세 이상의 어르신 IT강사단으로 다른 또래의 디지털 소외를 겪고 있는 어르신을 돕고 있다. 로봇교육은 또 다른 디지털 교육방식으로 AI형 로봇을 통해 반복학습이 이루어져 교육효과가 높고,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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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