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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디지털재단,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관람…인권경영 실현 강화

서울디지털재단,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관람…인권경영 실현 강화

강요식 이사장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이 인권경영 실현 강화를 위해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영화를 단체 관람했다.

 

▲사진제공 = 서울디지털재단. ⒞시사타임즈



재단은 지난 28일 오후 홍대 CGV에서 전 직원이 '세상을 바꾼 변호인'을 관람하고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관 인권교육은 올해부터 서울시 인권담당관에서 신규 개설한 교육과정이다.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남녀가 평등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고군분투해 온 여성변호사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만한 획기적인 사건을 맡으며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님은 "영화를 통해 남녀차별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재단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인권경영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인권교육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반영해 인원제한 및 안전거리 설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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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