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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세계 최고의 CIGS 박막형 태양광기술을 인수한 (주)SPSI 이만재 회장을 만나다

세계 최고의 CIGS 박막형 태양광기술을 인수한 (주)SPSI 이만재 회장을 만나다

 

[시사타임즈 = 이완기 대기자] 이만재 회장은 미국 DOW사와 CIGS 박막형 라이센스 인수 및 기술 이전 재계약 체결 후 2021 8 15일 미국 방문후 2021 11 3일 휴스턴을 재방문하여 설계 도면을 인수 하여 다우와의 모든 관계를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다우 휴스톤 풀 회장과 기술협력을 위한 SPGS 이만재 회장. ⒞시사타임즈

 

그동안 이만재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회사는 물론 전 직원이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 왔다고 한다.

 

2021 815일 미국 휴스턴 다우 센터를 방문하고 또다시 2021 11 3일 다우 휴스턴 센터를 방문하여 기계 설계 도면을 인수 하여 약 2년여의 다우와의 모든 계약 관계가 성립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안되면되게하라는 신념 아래 불굴의 투지를 가지고 있는 이만재 회장은 뜻을 이룬 분답게 어느 곳에서나 당당함을 잃지 않으려는 정신 상태가 남다르게 보인다.

 

그런 바탕으로 오늘에 이만재 회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돌아온 이만재 회장은 1일 자가 격리를 마치고 시차 적응이 힘들 텐데도 불구하고 사무실 직원들을 격려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는 부지런함을 배우게 하고 있다.

 

▲ 다우의 도면과설계 문서를 인수한 이만재 회장. ⒞시사타임즈

 

미국 다우에서 CIGS 박막형 태양광 기술 일체를 인수 하여온 이만재 회장은 기쁨보다 두려움이 앞선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지금까지 견뎌온 시간보다 더 힘든 일정이 남아 있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후공정 관련 터키 등 5개국과의 자금 투자문제를 풀어야 하고 5개국에서 SPSI에 투자하여야 할 규모는 75백억원을 매듭지어야 하는 일과 SPSI는 신생 회사로 국내에서 살아남기에는 기존에 동종의 업체들에 견제들을 견디는 숙제가 남아 있어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같은 태양광이라 하더라도 이는 CIGS 박막형 모듈로서 소비자들이 접해보면 그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국내 생산 후 판매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 인수 한 기술에 대하여는 가치를 평가하기가 어려울 만큼의 기술이라고 말하면서 기술 수준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하 6천억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후 공정(조립부분) 50메가 제조 설비 기계를 인수 하는데 6천억이라는 자금이 투입된 외국 사례도 있어 완제품 기술을 인수한 이만재 회장의 가치 평가에는 무리가 아닌 듯하다.

 

이로써 ()SPSI는 국내에서 CIGS 분야에서는 최고급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되었고 그 자산 규모도 상당한 수준으로 현재 수천억원 대의 평가에 이르게 되었다.

 

모든 것이 마무리되어가는 현시점에 이 회장의 모습이 남달리 흥이 난다는 생각이 들어 기자가 그 이유를 물어보니 다름 아닌 SPSI에서 자체 개발한 메인 넷 코인이 주관사인 위고체인(CEO 김영기)에서 세계적인 코인 거래소인 홍콩의 비박스(Bibox)에 상장을 시키기 위한 노력 끝에 2021 1119 16:00 상장되어 거래가 시작된다는 공고가 게시되었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우서 인수한 설계도면을 저장한 2TB. ⒞시사타임즈

 

그런데 비박스(Bibox)라는 세계적인 거래소에 SPSI 자체 개발한 메인넷 코인이 상장된 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앞으로 국내 메이저거래소나 외국 거래소에 상장을 시도할 때 그 영향력은 대단할 것이며 대형 거래소에 우리 회사가 자체 개발한 기술이 접목되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그동안 SPSI 메인넷 코인 상장을 위하여 열심히 도와준 위고체인 김영기 대표와 모든 기술진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였다.

 

이 회장은 성공적인 미국방문과 자체 개발한 메인넷 코인의 국제 거래소 상장 등 좋은 결과가 만들어진 만큼 지나온 8년여를 돌아보면 힘든 시기를 견디어 온 전 직원들의 노고를 알고 있다면서, “늘 하던 말처럼 우리 회사는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할 것이며 그동안 회사에 서운한 맘을 가지고 계시거나 운영 과정에 불만이 있는 분들 모두에게 잘 못 된 부분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정정하여 그들을 설득하고 즉시 시정 하여 모두를 SPSI 가족으로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그동안 이 회장은 미국 다우에서의 모든 협상을 시작할 때 언어 장벽 기타 방해 요인이 많이 있었지만 홀연 단신으로 뜻한바 바램을 이루었고, 슬러지 처리 또한 각고의 노력 끝에 특허를 획득하고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되어 경기 충북 지방 등에 제1공장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이다. 충북 증평에 7천여평 공장부지에 조사료공장을 설립하고 최고의 소를 만들기 위하여 어릴 적 아버님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소죽을 이시던 정성을 바탕으로 사료가 아닌 건초 등을 배합하여 최고의 육질과 우유를 생산 할 수 있는 혼합된 먹이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조 사료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어 강원도 일원과 주변 축산 농가에 공급을 시작한 이후로 주문 물량이 폭주하여 제2공장을 2021 1월중에 신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만재 회장은 많은 분들이 본인을 믿고, 어려운 시기에도 무한 신뢰를 보내 주시며, 코인을 믿지 않고 회사와 이 회장을 믿고 함께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본인의 부족한 점, 회사 직원들에게 받았을 서운함이 있었겠지만 믿고 오랫동안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기었다.

 

끝으로 우리 회사와는 관련이 없지만 SPSI를 앞세운 사기에 투자(FTH)하였던 분들이나 그동안 회사를 위하여 도와주신 분들께서는 해당 관계자들과 상의하여 비박스 상장 거래소에 참여 하는 방법을 문의하여주시고 한 사람의 피해자도 없으시도록 조치 중이라는 이 회장은 모두에게 손해가 가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는 이 회장의 모습이 남다르게 보인다.

 

그동안의 신뢰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상장된 SPS 메인넷 코인 운영도 이 회장 방법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이 회장의 뜻이 그의 바램처럼 미국 다우 기술 인수와 국내 최고의 조사료공장 설립 국내 최초 하수 슬러지 처리에서 이룬 꿈을 코인에서도 이루게 될지 그 성공 여부를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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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대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