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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실로암시각장복, 시각장애대학생에게 효명장학금 수여

실로암시각장복, 시각장애대학생에게 효명장학금 수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8242018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시각장애대학생 25명에게 장학금 69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사타임즈

 

김선태 목사는성공한 인생이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닌, 삶 속에서 주변의 인정을 받고, 행복과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다라며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김건철 장로, 김병규 회장이 장학생들에게 차례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선배 효명장학생이자 서울시 공무원인 김장훈 주무관은 효명장학금을 통해 자신의 꿈을 준비하고 이룰 수 있었다앞으로 효명장학생 선배로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2018년 하반기 효명장학생 이아영 학생(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3학년)효명장학금이 있었기에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었다교사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어 많은 학생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김선태 목사(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 김건철 장로(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 총재) 김병규 회장(()AMO그룹) 김관상 대표이사(CTS JNC 최동익 목사(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사무총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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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