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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미술관, 제55회 전시회 '조각의 미소 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제55회 전시회 '조각의 미소 展’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조각의 미소-The Metaphor of Sculpture 展’을 10월26일부터 11월30일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암웨이미술관 ‘조각의 미소-The Metaphor of Sculpture 展’ 공식 포스터(사진제공=한국암웨이). ⒞시사타임즈

 

한국암웨이와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조각의 미소-The Metaphor of Sculpture 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7 문화ㆍ예술 협력 네트워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성남조각협회 소속 작가 45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주제와 조형 기법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ㆍ예술 소외 계층을 배려한 프로그램 또한 마련됐다. ‘소금으로 노는 창작활동’을 주제로 11월3일 전시 참여 작가 10여 명이 성남 소재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에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공동 창작 작품을 만든다. 조각 작품 전시도 함께 예정되어 있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은 “문화 선진국일수록 기업의 문화ㆍ예술 공헌이 활발한 편이다. 한국암웨이의 사례가 대표적”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 나눔으로 인해 행복해지는 공동체를 실현함과 동시에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풍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암웨이미술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2층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은 주중(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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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