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드에비뉴 ‘Cool Peace Festival’ 28일부터 한달간 진행

언더스탠드에비뉴 ‘Cool Peace Festival’ 28일부터 한달간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UNDER STAND AVENUE(이하 언더스탠드에비뉴)는 7월28일 부터 8월28일 까지 한달간 <언더스탠드에비뉴 Cool Peace Festival>을 진행한다.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 해외공연 실황 감상, 스탠드별 이벤트,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무더운 여름 더위와 자극적인 페스티벌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은 7월28일 오후 4시, ‘스위스 Military Small Band’와 서울지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윈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한영중학교 브라스밴드의 협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 언더스탠드에비뉴 야외 OPEN STAGE에서는 재즈, 인디, 마임, 버블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숲 산책길에 쉽게 즐길 수 있는 OPEN STAGE 공연은 감성 뉴에이지 재즈그룹 <샘샘트리오>, 버스커 <탁보늬>, ‘슈퍼스타K3’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정아>, 독특한 음악 세계가 돋보이는 <신나는섬>, 재즈팝 아티스트<남메아리 퀄텟> 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버블쇼, 마임, 탭댄스도 함께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에는 해외 유명 페스티벌과 콘서트의 공연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라이브> 를 비롯하여 <마이클 잭슨>, <아델>, <히사이시조 지브리> 콘서트와 <태양의 서커스> 등 공연 실황이 준비되어 있다.

 

8월 첫째주 주말에는 비눗방울로 광장을 꽉 채우는 <버블버블 이벤트>가 진행되며 8월 13일(토) 에는 일러스트 작가 ‘레드몽’ 과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과 언더스탠드에비뉴 곳곳에 숨어 있는 행운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행운의 주인공 100명에게는 1만원~10만원 상당의 선물이 주어진다. 8월27일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팀들과 함께 <플리마켓>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중 언더스탠드에비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스탠드 곳곳에서 기분 좋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셜스탠드>에서는 전품목 10% 할인, 애견 편집매장 <유스스탠드-두들샵>에서는 일요일 목욕서비스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눈여겨 볼 만한 프로그램도 있다. 8월14일 오후 7시, <하트스탠드>에 방문하면 타악기를 두드리는 ‘드럼서클’ 을 통해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트스탠드>에서는 8월11일부터 잠산 등 국내 대표 일곱 일러스트레이터의 ‘for-Rest 展’ 을 연다.

 

더위에 지치는 여름, 음악과 재미, 여유와 낭만 가득한 Cool Peace Festival 을 통해 도심 속 피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203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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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