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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마스크 1만장 후원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마스크 1만장 후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대표 이승훈, 이승현)가 다가오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에 코로나19 팬데믹 감염예방을 위한 어린이용 및 KF94마스크 10,000장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좌측부터 기획전략팀 박지은 팀장, 운영지원팀 노상민 팀장, 포티움 엄성흠 대표,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이승훈 대표, 류영수 관장, 박윤옥 대리, 홍현태 대리. ⒞시사타임즈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가된 KF94마스크를 제조·유통하는 업체로 마스크 본래의 차단기능을 충족시킬뿐만 아니라 숨쉬기 편안한 인체공학적 마스크(체형별 마스크) 생산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후원받은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취약한 뇌성마비인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포티움의 엄성흠 대표는 국가대표선수들의 체형 분석을 담당했던 스포츠의학 전문가로서 뇌성마비인을 비롯한 다양한 장애의 특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마스크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취약한 뇌성마비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께 마스크를 연구하는 기업에게 이야기를 하였는데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후원연계의 따뜻한 소식이 들려와 뿌듯하다고 말하며 체형별 마스크 필요성을 강조했다.

 

류영수 관장은 다가오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뇌성마비인을 위해 뜻깊은 후원물품을 전달한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에 감사인사를 전한다. 후원물품은 뜻에 맞게 뇌성마비인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누어 드리겠다.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가 더욱 더 발전하여 나눔의 기쁨이 퍼져나가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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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