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21)] 87. 세인트 루시아(Saint Lucia)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 국가 개관 >
세인트루시아(Saint Lucia)는 카리브해 소 앤틸리스 제도에 있는 화산으로 생성된 섬나라이다. 공용어는 영어이고, 수도는 캐스트리스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이고, 흑인 90%, 혼혈 6%, 인디오 3%, 백인 1%이다. 열대성 기후이나 북동 무역풍의 영향으로 온난하다. 아라와크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는데, 1300년대에 카리브족에 의하여 정복당하였다. 1600년대 중반에 프랑스가 먼저 식민지를 세운 후영국도 정착지를 설립하고, 양국이 14번을 서로 싸웠으나 1814년 영국이 최종적으로 승리했다. 1967년 자치권을 획득하고 1979년 2월 22일 독립하였다.
Saint Lucia is located in the eastern Caribbean Sea. It was named after Saint Lucy of Syracuse by the French, the island's first Europeans, who signed a treaty with the natives in 1660. England took control of the island from 1663; Since then, it was at war with France 14 times. In 1814, the British took definitive control. From 1958 to 1962, it was a member of the Federation of the West Indies. On February 22, 1979, it became an independent state of the Commonwealth of Nations. It is also a member of la Francophonie.
1. 국명(Country) : 세인트 루시아 (Saint Lucia)
2. 수도(Capital) : 카스트리즈
3. 면적(territory) : 617㎢
4. 인구(Population) : 185,500명
5. 국민소득(GNI) : US$10,300불
6. 언어(Language) : 영어(English)
7. 독립일(Independence) : 1979.2.22
해변, 산, 계곡의 섬, 세인트 루시아여~~~
쪽빛 카리브 해
앤틸리스제도 한가운데
화산으로 된 섬이여
세인트루시아여,
서방의 헬렌이여
하얀 모래 산과 계곡
천하제일 섬이로다.
히메에산 높이 솟아 1000m
피톤산 두 봉우리 우리의 공원
아라와크 카리브족 어울려 사네
불영 서로 다퉈 자기 땅이라
백합 장미 온 섬에 가득 심었고
지금도 프랑코포니 영연방 정회원이네
세인트루시아 아들딸들아
이 땅과 이 바다에 충성 다 바쳐
앵무새 지저귀고
햇빛 가득한
번영과 영광의 내일로 가자
세인트루시아 모든 사람아
분열과 고난의 시대는 갔다
모두가 단결하여 앞으로 가자
정의, 진리, 사랑은 우리가 갈 길
횃불을 밝히고 노래 부르자
신이여 이 나라 보호 하소서!
Island of Beaches, Hills and Valleys, St. Lucia
In the center of Small Antilles islands
At the indigo blue Caribbean Sea
Island which was formed by volcano eruption
Oh, St Lucia,
Helen of the west
White Beaches, green hills and deep valleys
You are truly Number One in the world.
How high Mt Himeer being 1000m
Two peaks at Mt Piton, our park
How peacefully Irawaks and Caribbeans live
France and UK fought each other for this land
How many lilies and roses they planted
That's why St. Lucia is a full member of both Francophonia and Commonwealth, still.
Sons and Daughters of St. Lucia
Devote yourselves to this land and sea
Where parrots sings joyfully
Where the sun shines brightly
Let's march to prosperity and glory of tomorrow
All people of St Lucia
Gone the days of stifles and discords
Let's forward united onward together
Justice, Truth and Charity are our ideals
Light and lift up torches high and sing together
May our good lord bless this island!
1. 세인트 루시아 개황
(역사)
아라와크족 인디언들이 지금의 세인트루시아에 살고 있었는데, 1300년대 쯤에 카리브족에 의하여 정복당하였다. 1600년대 초반에는 카리브족들이 영국과 프랑스가 이 섬을 식민화시키려는 것에 대항하였다. 결국 1600년대 중반에 프랑스가 세인트루시아에 영구적 식민지를 세우는 데 성공한다. 후에 영국과 프랑스가 둘 다 섬에 정착지를 설립하였으며, 세인트루시아의 통치는 1814년 영국이 차지할 때까지 둘 사이를 엇갈리게 만들었다.
1967년 150년간의 영국 통치에서 벗어나 자치권을 획득하였고 1979년 2월 22일 독립하였다.
(지리)
세인트루시아는 카리브 해의 다른 어떤 섬보다도 높은 산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가장 높은 곳은 기미 산(Gimie)으로 해발 950m이다. 다른 또 하나의 산은 피톤즈로서 자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다. 세인트루시아는 세계에서 활화산을 보물로 활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섬나라이다. 수도는 캐스트리스이고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여기서 산다. 넓이는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약 605km2)와 비슷한 크기에 해당된다.
(기후)
지역 기후는 열대성 기후가 강하고 북동 무역풍의 영향으로 온난하다. 1월에서 5월이 건기이고 6월에서 12월은 우기이다.
2. 풍경
(88번째 나라 바베이도스 이야기로 계속)
글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8개국 소장 역임 (영원한 KOICAman)
한국교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강명구평화마라톤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국제봉사기구 친선대사 겸 자문위원
다문화TV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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