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익산중앙시장 힘내라 익산! 희망장터’ 봉사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익산중앙시장 힘내라 익산! 희망장터’ 봉사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단장 김희진)이 익산중앙시장 침수 피해 상인들을 위해 익산시에서 주관하는‘힘내라 익산! 희망장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하였으며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장 외 약 20여명은 중앙동지역은 지난 5일과 8일 밤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한 모금 운동과 전통시장 물품구입 캠페인에 동참하여 따뜻한 시민연대의 힘을 보여줬다.

 

 

주민 A씨는 “수해를 입어 막막한 상황에서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서 절망 속에서 한줄기의 빛이 보인다”고 감사를 표했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김희진 단장은 “이번 희망장터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 사회공헌 참여를 통해 지역 상생 활동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익산중앙시장의 상인들의 마음의 치유와 시장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정헌율 익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시민들의 손길과 연대는 우리 지역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서 “서로 돕고 응원하는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및 시민들의 온정에 너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인들께서 수해를 극복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수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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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