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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익산시, 청년의날 기념 ‘익산청년 머선 129!’ 행사 개최

익산시, 청년의날 기념 ‘익산청년 머선 129!’ 행사 개최

오는 11일 신동 대학로 일대 개최, 시간당 참여 인원 제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청년 문화와 청년 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선다.

 

▲사진제공 = 익산시. ⒞시사타임즈


2회 청년의 날을 기념해 시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문화행사 익산청년 머선 129!’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청년 기본법이 제정되고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첫 번째로 열리는 청년 주간 행사다. 

 

익산청년 머선 129!’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신동 대학로 일대인 북일초등학교 앞 거리와 카페 비밀정원과 커피판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K-pop, 마술 공연 등 무대공연과 퍼스널컬러진단, 헤나, 건강체크, 풍선레터링, 타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MBTI와 역량점검 등 취업 상담과, 스피치 컨설팅 등 청년들에게 볼거리와 놀거리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취업 등 미래설계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제공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통제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북일초등학교 앞 부터 미니스톱 사거리까지 이뤄진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시간당 참여 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하고 참가자 사전 예약을 통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www.youthforest.ik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청년의 날이 올해 두 돌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청년의 권리보호와 고용촉진, 정책결정 과정 참여확대, 복지향상 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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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