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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익산 하영전기관리공사, 전기합선 위험 상가 전기설비점검·공사 실시

익산 하영전기관리공사, 전기합선 위험 상가 전기설비점검·공사 실시

재능기부의 익산 하영전기관리공사 봉사정신이 귀감으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익산 하영전기관리공사(대표 황호필,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는 익산중앙시장 수해복구의 이환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공사를 실시하고도 신청을 하지 못한 9곳의 상가를 5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전기합선으로 위험에 처해있는 상가의 전기설비점검 및 공사를 16일에 실시했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하영전기관리공사. ⒞시사타임즈



하영전기 관리공사 직원들은 익산중앙시장 곳곳을 다니며 전기시설 긴급복구 지원 등을 전개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파손 스위치 콘센트 등기구 교체 등의 긴급복구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익산지역전기기술인의 귀감을 몸소 실천했다.

 

2번째 전기수해복구 참여자인 황원주 직원과 송철수 직원은 현장에 점검을 하고도 혜택을 받지 못한 9곳의 상가도 생각했던 거 보다 전기 수급의 피해가 심각해 마음이 아팠다 각 분야에서 기술과 재능 있는 분들이 많이 수해복구에 동참해 재능기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수해를 입은 주민은 1차 때 몰라서 신청을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익산시장(정헌율) 침수상가의 탐방을 통해 아직도 전기의 부분이 해결되지 못함을 청취하고 하영전기리공사대표에게 연락하여 익산시 시민안전과(탁덕남과장)의 전수조사를 통하여 모든 일을 중지하고 현장에 직원을 투입하여 폭염에도 불구하고 상가가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전기공사를 마무리 하였다.

 

침수로 인하여 영업을 하지 못하던 상인은 침수로 인하여 손실도 큰데다 전기공사를 하려니 공사비도 막막 했는데 익산시와 하영전기관리공사의 도움으로 영업을 시작하게되어 기쁘다며 익산시와 하영전기안전공사직원들에게 감사를 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도움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 지역의 재능나눔에 협력해 주신 하영전기관리공사 황호필 대표와 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익산시는 어려울 때 함께하는 살아있는 봉사정신이 강한 시민으로 모든 시민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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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