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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임재청-윤복희,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한 무대 선다

임재청-윤복희,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한 무대 선다

 

 

[시사타임즈 = 김세성 보도국장]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임재청과 가수 윤복희가 대한민국 대표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같은 배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임재청(좌), 윤복희(우) ⒞시사타임즈

 

 

임재청은 최근 음반활동과 공연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가수 윤복희와 극중 소경 역을 맡아 번갈아 공연을 한다.

 

극중 대제사장 역까지 함께 소화하게 될 예정인데 다수의 뮤지컬 작품을 통해 주연과 주조연역을 해오던 그가 이번 작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국내 대표창작 뮤지컬 중 하나인 <마리아 마리아>는 그동안 강효성, 김선영, 이소정, 박혜경, 소냐, 차지연, 류승주, 전수미, 도원경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거처 갔으며 뮤지컬여배우들의 로망이자 스타로 가는 등용문이 되고 있다.

 

또한 가요는 물론 뮤지컬계의 대모로 불리는 윤복희의 존재감만으로도 이 작품의 작품성과 무게를 느낄 수 있는 가운데, 12월 연말 감동이 있는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오는 12월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 02)515-9227

 

김세성 보도국장(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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