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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론네츄럴, 삼지애니메이션과 한·중 전략상품 공동개발 MOU 체결

잘론네츄럴, 삼지애니메이션과 한·중 전략상품 공동개발 MOU 체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잘론네츄럴(대표이사 주영)은 지난 30일 삼지애니메이션 본사에서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대표이사 김수훈)과 ‘한·중 전략상품 공동개발 및 헬스케어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잘론네츄럴 (c)시사타임즈

 

잘론네츄럴과 삼지애니메이션은 이번 협약에서 한·중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한·중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콘텐츠 기획, 제작 및 마케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건강에 이롭고 사람에게 유익한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기반으로, 건강한 식품 문화 정착과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방침이다.

 

잘론네츄럴 주영 대표이사는 “삼지애니메이션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연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에 좋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며 한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활용해 헬스케어 문화를 널리 알려, 건강을 중요시하는 이 시기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잘론네츄럴은 네츄럴 오가닉 건강식품, 기능성화장품,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소비자가 뽑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 건강기능식품 부문과 유기농 화장품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 달성의 영예를 안았고,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보건복지 향상을 이끄는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대표 브랜드 ‘장인정신 에브리데이’는 올해 상반기 기준800만 개 판매 신화를 이루며 육아 필수 브랜드이자 온 가족 건강식품 브랜드로서 SNS에서 독보적 인기를 얻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은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EBS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미니특공대>와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팬덤을 갖고 있는 <몬카트>, <레이디버그>가 대표적인 작품이다. 미니특공대는 지난해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에서 100억 뷰 이상을 기록하고 중국 CCTV14 채널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그 결과 삼지애니메이션은 한류 애니메이션 돌풍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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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