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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 개최

(재)용인문화재단,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와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은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를 11월 19일, 20일 양일에 걸쳐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11월27일 28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무가 있는 풍경 – 까치와 나무, 그리다> 공연 모습 (사진제공 = 극단 즐거운사람들 (c)시사타임즈

 

<나무가 있는 풍경 – 까치와 나무, 그리다>는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창작한 신작으로 용인에서 초연하고 양주문화예술회 관에서 공연된다.

 

 

(재)용인문화재단은 “음악과, 영상이 함께하는 융복합 장르의 연극으로 장욱진 화가의 그림에서 발견한 화가의 삶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며 “구성연출 김병호, 극본 희고, 작곡 이삭, 안무 장운규와 활발히 활동 중인 최형석, 김지숙, 이삭, 윤영인 배우가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무대를 꾸며낸다”고 설명했다.

 

 

장욱진 화가의 삶과 생애에 대해 다루고 있는 본 연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심플함’이 가져다주는 메시지와 우리가 당연시했던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장욱진 화가의 이야기로 구성된 <나무가 있는 풍경 – 까치와 나무, 그리다>는 전석 1만원으로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828-9772, 9775)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극단 즐거운사람들은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매년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위한 연극을 다양한 장르와 융복합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욱진미술문화재단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후원을 받아 그림과 음악, 연극이 함께하는 작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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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