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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홀리스틱 임산부 마사지 - 예방관리의 시작

[ 전문가 칼럼 ] 홀리스틱 임산부 마사지 - 예방관리의 시작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아이를 갖는 것은 신의 축복이고 온 가족의 기쁨이며 여자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일 것이다. 그리고 임신 후 280일간의 행복한 여행이 시작되면 아기와 산모는 태교와 태담으로 교감하고 다시없을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러나 출산할 때까지의 이 행복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를 갖는 것은 축복이기도 하지만 산모에게 큰 희생을 요구하게 된다.

 

입덧으로부터 희생의 시간이 시작되고 입덧이 끝나는 20주부터 개인차는 있지만 부종으로 체중 증가와 더불어 체형이 변하므로 허리통증, 가슴 뭉침, 어깨근육통, 다리 저림, 튼 살 등의 외적인 변화와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변화는 임산부들에게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주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외적 변화는 임산부마사지로 얼마든지 예방하고 회복될 수 있다. 또한 많은 임산부들이 임신 중에는 마사지를 받으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나, 혹은 잘못된 임산부마사지를 받게 되면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임신 기간에는 관리실을 멀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아기는 산모와 연결된 탯줄로 산모의 모든 것을 느끼게 된다. 그렇기에 산모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아기에게 전달이 되는 것이다. 임신으로 인한 외적 변화가 심하거나 다른 통증들이 심하다면 아기도 그것을 느끼고 힘들어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임산부마사지는 산모와 아기에게 동시 만족을 주기 때문에 특별한 마사지이며 동시에 아기와 산모가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갖는 행복한 마사지이다

 

이러한 산모 마사지를 제대로 받으려면 우선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주변에 임산부 전문 관리실의 상담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임산부 마사지는 혈점이나 심부근육을 지압하거나 강한 마찰을 하는 마사지가 아니다. 따라서 임산부 전문 관리실은 전문적인 테크닉과 이론을 겸비하고 있으므로 안전하다.

 

임산부 관리를 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임신성 여드름 & 트러블 피부

- 튼살 예방, 보습 관리

- 얼굴, 손발, 바디의 부종을 예방하므로 체중증가 예방

- 어깨뭉침 완화 골반허리 통증 완화

- 팔·다리 저림, 젖몸살 예방

 

<아피코스마>는 웨딩케어와 산전·산후 임산부마사지를 22년간 전문적으로 관리해왔다. 오랜 임상을 토대로 한 오행체질별 홀리스틱 경근(경락&근육) 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차에 따른 변이를 임산부별로 맞춤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이 관리실에서는 건국대학교 향장미용과학연구소에서 출시된 ‘오즈비’ 화장품을 사용하여 마사지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오즈비’의 임신성 여드름 케어제품은 석·박사논문을 통해 임상 검증되었던 제품이라 안심할 수 있다. 테크닉과 제품 모두 임산부에게 적합한 임상을 거친 믿을만한 관리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관리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한 사례를 소개해 보겠다. 지난 5월에 결혼을 한 웨딩케어 회원은 “출산 후 관리는 늦는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아피코스마>를 찾아왔다. 출산 후에 관리를 시작하는 것보다 임신 중에 관리를 해 두어야 체형의 변화가 크지 않고, 예쁜 몸매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기대를 가지고 온 분이었다. 피부가 곱고 가슴이 예쁜 스물 두 살의 어린 신부는 자신의 예쁜 모습이 임신과 출산으로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 어린 신부에게 필자는 홀리스틱 경근관리는 몸매교정 뿐만 아니라 임신했을 때의 젖몸살 예방, 튼살이나 부종, 체중증가에 대한 예방 관리까지도 해줄 수 있다고 덧붙여 주었다. 임산부 마사지는 출산 후 몸매변형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도  ‘예방관리’라고 말할 수 있지만, 동시에 건강에 있어서도 ‘예방관리’가 되기 때문이다.

 

산욕기 관리나 출산 후 관리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변형이 생긴 뒤에 관리를 받다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게다가 아기를 출산하면 육아 때문에 바빠져서 자신의 몸을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임신 중 관리가 산모의 산후 체형복원과 건강관리에 더욱 중요하다.

 

지금도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두려움으로 임신을 망설이는 여성들이 많다. 저출산 국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가임기 여성들이 행복한 어머니가 되기를 바란다. 임신은 신의 축복이다. 임산부 마사지가 아기를 기다리는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관련 내용 보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yhk5665&logNo=70181881701

 

 

아피코스마 : 02)2601-8335 http://apicosma.co.kr

홀리스틱미용과학협동조합 : www.holycoop.net

 

 

글 :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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