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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주)SPSI, 미국 DOW CHEMICAL사와 CIGS 박막형 라이센스 인수 및 기술 이전 재계약 체결

(주)SPSI, 미국 DOW CHEMICAL사와 CIGS 박막형 라이센스 인수 및 기술 이전 재계약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SPSI 이만재 회장이 미국 DOW NVS 기업과 오는 7월1일부터 미시간 DOW 본사에 보관 되어있던 장비를 제외하고 라이센스, 특허, 기계 제작도면 등을 인수하는 독점 계약서를 전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DOW Kirk 회장과 이만재 회장 계약식 (사진제공 = (주)SPSI) (c)시사타임즈

 

이 회장은 “미국 DOW NVS 기업과 2018년 11월 기술이전 라이센스 사용계약 등을 체결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2년여를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어 독점기간이 만료 되었었다”면서 “양국 간 협의를 통해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당분간 미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될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미국을 방문하여 계약 문제를 정리 하려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한 해외 출장에 어려움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터라 다행이다”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접종을 마치고 미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터키 등을 방문하여 엔지니어 면접과 각국 관계자들과 외국 설계팀을 만나 국내외 공장 착공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알렸다.

 

이 회장은 또한 “전 세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CIGS 박막형 보급을 위해 한시라도 빠르게 대응하고 싶지만, 문제는 코로나의 창궐로 피 말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또다시 변이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다고 하니 해외 방문이나 외국 기업인과 기술진이 왕래 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반드시 정상에 서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PSI에서 운영 중인 서버 (사진제공 = (주)SPSI) (c)시사타임즈

 

한편 이만재 회장은 (주)SPSI 자회사인 (주)SPSI NVS 운영중인 코인 투자 관련 사업으로 국제 거래소인 영국IRON X와 국내 거래소인 J-BIT에 SPS코인을 상장한바 있다. 코인에 투자사기를 당해본 이만재 회장은 한 개의 코인도 외부에 유출 하지 못하도록 김태근 대표의 코인 관리 문제를 철저하게 체크하고 있다고.

 

SPS코인은 국내 두 곳에 서버를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 하고 있고 체굴 방식의 SPS 코인을 개발했으며, SPS 기반의 코인으로 싸이드 코인을 거느릴 수도 있는 상태이다.

 

이 회장은 “그동안 소재가 알 수 없는 코인의 남발로 인한 피해와 거래소의 문제들을 총 정리 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인 업계는 빠르게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며 “특금법이 시행되는 9월 말부터는 코인 상장 폐지와 거래소 탈락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따를 수 있고 많은 피해자가 발생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9월부터 시행 되는 특급법 적용에 따라 6월 현재 코인 거래소에서는 기준에 맞지 않거나 기타 어떤 이유를 들어 상장을 폐쇄 시키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코인 시장의 기준이 없었던 시기였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정상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무분별한 코인 개발과 실체가 뚜렷하지 않은 코인들로 인하여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아무런 대책이 없던 시기였던 만큼 금융 당국에서 좋은 방안을 마련하여 무분별한 코인을 정리 하더라도 피해자를 최대한 줄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코인이 필요한 기업이나 단체에게 본 회사에서는 블록체인이 결합된 메인넷 서버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실비정도의 비용만으로 블록체인에 연결된 정상적인 코인 개발을 하여 줄 수도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주도하게 될 (주)SPSI 자회사인 (주)DDSP(대표 이원상)는 블록체인 프로그램 전문회사로 분야별 SPS 싸이드 코인 개발과 그에 따른 백서, 홈페이지, 영상 제작에서 코인 상장까지 모든 편리를 제공 하게된다”고 알렸다.

 

이 회장은 2020년6월17일 (주)위고컴퍼니(대표 김영기)를 주관사로 하여 (주)SPSI의 태양광(CIGS) 사업과 슬러지 처리에 따른 탄소배출권 판매, 조사료 생산 판매와 관련하여 발행된 SP코인을 개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회장은 “블록체인에 연결된 코인이 아닌 것은 존재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한 단계 업된 메인넷 코인 개발을 목표로 자체 블록체인 기반에 코인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며 “국내에서는 몇 안 되는 메인넷 코인으로 그 이름을 올리려고 준비 하였으나 특금법에 따라 9월말 까지는 기존 메이저 거래소에서는 당분간 상장을 받아 주는 데가 없어 준비 중에 있는 상태이다”고 알렸다.

 

또한 “현재 상장 되어 있는 J-BIT 거래소 회장께서는 특급법 통과를 자신하고 있어 이 회장은 마음에 큰 위안이 된다”면서 “실제로 J-BIT거래소가 많은 분들의 바람처럼 특금법 기준에 좋은 결과가 나오고 현재 상태가 유지되며 새로운 메인 거래소로 등재가 된다면 타 거래소에 SPS 코인을 상장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SPS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은 물론 메인넷 코인이라는 장점과 미국 DOW 케미칼의 CIGS 박막형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제조업체이며, 현재 충북 음성에 추진 중에 있는 친환경 하수 슬러지 처리업과, 2+A의 육질을 목표로 국내 최초 조사료 공장을 충북 증평 지역에서 약7천여 평의 부지위에 연 매출 500억을 목표로 가동하고 있는 종합 친환경 기반에 코인으로 이런 일이 현실이 된다면 SPS코인은 몇 안 되는 명품코인이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을 내다봤다. 

 

이와 함께 “SPSI는 터키, 말레이시아, 사우디 등 태양광 관련 제품 또는 탄소배출권 판매시스템 관련 이미 각 나라별 SP 코인 지급 방법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진 상태”고 전하며 “이들 나라에서 SPS코인 활용은 태양광 CIGS 박막형 후공정 생산 시설을 신축 하고자 하는데 필요한 시설, 장비, 기술자 지원 등 그에 필요한 투자금 유입에 따른 자금을 50%는 SPSI회사 지분(일백억원당 SPSI지분 1%)을 지급하기로 하고 50%는 SP코인(1코인당 3USD)으로 지급하기로 했고, 이후 모듈 판매시 SPS 코인으로만 결재 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 “(주)SPSI는 투자관련 많은 피해를 보고 시간을 낭비하게 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징검다리도 두들기고 건너간다는 정신으로 일부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주) SPSI에서는 불법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특수전부대 출신(특전사/UDT)으로 CEO를 하기는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지만 특수부대에서 받은 죽을 곳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정신과 인내심으로 지금까지 이 길을 가고 있고 특수부대원 출신도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다는 강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이만재 회장. 그는 (주)SPSI가 코인을 상장시키려 하는데 주목적이 있는 회사가 아니고 회사를 정상에 세우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SPS코인을 소지 하신 분들의 자금 유치로 인한 회사 기반이 다져진 만큼 투자자 분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 함께 성장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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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