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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어바, 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 수행기관 업무협약 체결

지어바, 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 수행기관 업무협약 체결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수행기관으로 성숙된 데이터 인프라 강화 방안 추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325일 오전 11플랜아이 아로파 홀에서 지어바GIAVA/글로벌혁신농업벤처협회대영지에스 및 모든 수행기관이 함께 모여 농축산분야 데이터 구축의 성공적인 추진과 상호 긴밀한 협조 및 협력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 수행기관 업무협약(MOU)을 맺고 참석자 기념촬영. 앞줄 왼쪽부터 박경숙 대표, 김현수 상임회장, 김영진 명예회장, 배두직 대표, 이명기대표(사진제공 =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구축사업과 관련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했다.

 

개회선언과 함께 김현수 상임회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위기에 힘든상황이지만 그 너머에 도약과 기회의 계기를 위한 한국판 뉴딜은 농업기업과 농민들에게도 대전환의 기초가 될 수 있다라면서 이번 구축사업이 아주 기초적인 메타데이터에서부터 출발하지만 농업데이터 표준마련에도 근간이 될 수 있고 기업인들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과 확장을 통해 국내와 해외 수출되는 시스템 제품과 서비스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쌓게 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영진 명예회장(전 농림부장관, 5선국회의원)은 기념사를 통해 항상 늘 한국농업이 발전하고 나아지길 바랐던 간절한 마음에는 세계에 나가서도 한국농업이최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높은 농산물 기업과 품질 좋은 농산물을 통해 수익에서도 다른 산업에 못지않은 농민과 농업이 되길 바랐다면서 특히 스마트한 정밀 농업을 위해 꼭 필요한 디지털 뉴딜의 접근은 정부의 선도형 경제 전환을 위한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에서도 드러났듯, 이번 수행기관 간 사업추진의 모든 밑바탕에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글로벌 경쟁력과 농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과 준비로 나아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의 혁신과 변화는 여러 다른 기업들과 농업 현장과 함께 융합을 통해 기존 것이 아닌 새로운 관점과 접근이 되어야 시작되는데 지업바(GIAVA)협회의 역할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대영지에스(대표이사 배두직), (사)지어바GIAVA (명예회장: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상임회장:김현수) 등이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 수행기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촬영(사진제공 =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시사타임즈

 

()지어바는 이번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새로운 데이터 모델과 목표를 정하고 제주도특별자치도 빅데이터팀을 포함 데이터 중심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간 새로운 농업혁신의 융합을 추진한다.

 

또한 수요기관으로 해당 데이터 구축 분야에 해당하는 농업 현장의 영농조합법인과 단체와도 함께 추가 협약을 진행함으로써 사업이 요구하는 충실한 수행은 물론 지속적인 역할을 위해 향후에도 성숙된 데이터 인프라 강화 방안을 가지고 추진한다.

 

이번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4월 제출과 선정과정을 거쳐 5월부터 사업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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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