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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 옴니허브와 MOU 체결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 옴니허브와 MOU 체결

원활한 재료 수급으로 뉴메드의 강점인 원료 개발 탄력 받을 듯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천연물 연구개발기업 뉴메드(대표 강희원)는 최근 의약품용 한약재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옴니허브(대표 허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메드 강희원 대표(좌)와 옴니허브 허담 대표(사진제공 =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 ⒞시사타임즈

 

천연물 연구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 수급이 용이해짐에 따라 뉴메드의 강점인 원료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뉴메드는 옴니허브와 MOU를 체결하며 원료 연구개발이라는 기업 역량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뉴메드와 MOU를 맺은 옴니허브는 국내 유일의 클린 체인시스템(Clean Chain System)을 통해 국내 800여 농가의 재배지 관리 및 파견된 상주 인원이 중국 및 주요 산지를 철저히 관리하여 수확된 고품질의 약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뉴메드의 정교한 기술과 옴니허브의 믿을 수 있는 재료가 만나 천연물 연구 개발에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천연물 연구 개발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품질이 좋은 재료를 찾는 것이다. 그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실제로 뉴메드 연구원이 한 가지 재료를 찾기 위해 1년 이상 고군분투 한다.

 

뉴메드 관계자는 이번 옴니허브와의 MOU를 통해 재료 수급의 시간을 단축하고 활발한 연구개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최고의 재료를 최상의 물질로 개발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메드는 iMED(Interpretation, Material, Extract, Database의 약자)라는 독창적인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하여 수 천년 동안 축적된 한의학 이론과 임상경험을 분석 연구해 식의약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인정을 받은 어린이 키 성장 개별 인정형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 및 위 점막 회복 및 보호 효능이 있는 작약 추출물 등 복합물(HT074) 등 유의미한 연구 결과들을 내놓으며 뉴메드는 천연물 연구개발 리딩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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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