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중도 연재3…호외
[시사타임즈 = 오정규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 연대회의 본부장]
<<<경악!>>>
■국보급 보물유적! 춘천 중도유적을 짓뭉개며 짓고있는 춘천레고랜드■
■춘천 레고랜드 개장후 강원도가 받는 년간 임대수익률 계산!■
■천문학적인 혈세 7000여억원을 탕진하여 강원도가 얻는 수익률은?■
도의회 회의록을 이제야 입수?하여 보며 알게되었습니다!
2013년 체결한 본협약(UA)상에는
레고랜드 년 매출에 따라 구간별 임대수익률이 있고 즉,
~4000만 달러이하면 0%
4000~6000이면 8%
6000~8000이면 12%
그이상 매출발생시 10%
쉽게 예를 들면
편의상 1달러를 1000원으로 잡고 레고랜드 매출이 500억 발생하면
2013년 체결한 UA(본협약)에 따라
400억 이하는 한푼도 못받고
나머지 100억에 대해 8% 적용하여
강원도는 시설임대료 8억 수익!
그런데 2018년 MDA로 변경 체결하면서
8억의 30.8% 즉, 2억5천 수익!
그러나 다시 도의회를 속이고 밀실협약하여 3%로 MDA체결!
결국 8억의 3% 즉, 2천4백만원 수익!
7000여억원을 투자하여 일년에 2~3천만원 받는다?
ㅎㅎㅎ~
그리고 또 지금 짓고있는 레고랜드시설물들은 아마 강원도가 건네준 그 800억원으로 짓고있는듯 합니다.
영국 멀린사의 돈으로 짓는게 아니고...
<<<보충설명>>>
중도유적 파괴 스토리 일부!
2011년 중도가 유적지인줄 뻔히 알면서도 유적지위에 춘천레고랜드 짓는다고 강원도청과 영국 멀린엔터테인먼트(이하 멀린사)는 MOA 체결.
2013년 본협약(UA)체결
강원도가 2300억으로 레고랜드를
다 지어주면 멀린사가 장난감 1000억원어치 갖고 들어와 운영하기로 협약!
그러다가 강원도가 돈이 말라 멀린사에 직접투자 요청하여
2018년 총괄개발협약 (MDA)체결
이 MDA상에는 강원도가 800억 투자하고 멀린사가 1800억 투자하여 레고랜드 짓기로 함.
이때 강원도의 지분율이 30.8%,
따라서 시설임대료도 기존 UA상의 받기로한 임대료의 30.8%로 변경됨.
그러나?
이후 밀실에서 3%로 협약 체결!
지금까지 10여년동안 쏟아부은 도민혈세가 5000억을 넘고
100년간 중도땅 무상임대 가치가 2000억원 따라서 합계 7000억이 되는 것입니다.
이상 요약드립니다!
위 사건은 최문순과 관련자들 모두 구속감이며 이미 뉴스와 기사에도 많이 나온데다 우리는 증거와 자료를 첨부하여 대검에 고발완료 하였고 또 추가 고발 준비중 입니다!
글 : 오정규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 연대회의 본부장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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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규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본부장 baeksan5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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