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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칼럼] 중도 연재4…격문

[칼럼] 중도 연재4…격문

 

[시사타임즈 = 오정규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본부장]

▲오정규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본부장. ⒞시사타임즈

21세기 을사늑약! 

국권과 주권을 사수하라!

 

<춘천 중도 선사유적의 가치>

1. 홍산유적보다 4배나 더 큰 세계문화유산, 로마유적보다 수천년 앞선 유적.

2. 1만년 우리역사와 문화의 실증 증거,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침탈 등 강대국들의 역사왜곡과 조작질을 방어해낼 최후의 보루.

3. 수장급 선조들의 묘소인 고인돌이 무려 166기가 현충원처럼 즐비한 성지

 

<경과 요약>

2005, 영국의 멀린엔터테인먼트(이하 멀린사)는 덴마크의 레고그룹으로부터 레고랜드 사업권을 인수한 후, 14년동안 집요하고 치밀하게 중도유적을 파괴한후 2018? 레고랜드 사업권과 멀린사를 87천억원에 레고그룹으로 다시 되팔아버리는 음흉한 만행을 자행.

 

2011, 강원도청과 멀린사는 중도가 선사유적지인줄 뻔히 알면서도 중도에 레고랜드를 짓겠다고 MOA를 체결.

 

2013, UA(본협약)체결(불평등 노예계약으로 말썽)

 

▲(사진제공 = 오정규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 연대회의 본부장). ⒞시사타임즈

 

2014, 고인돌 166, 청동기시대 집터 1266, 청동기시대 환호, 경작유구, 철기시대 환호, 석검, 청동검, 청동도끼 등 1만여점의 유물이 발굴되면서 레고랜드를 춘천역앞 미군철수기지인 캠프페이지로 옮겨 짓자는 시민들의 건의가 있었으나 영국의 멀린사는 기어이 중도를 고집하여 밀어부침.

 

2014, 의암호 만수위시 고인돌에 침수 위험이 있다는 허위 보고서를 조작하여, 이전보존이라는 미명하에 이 지구상에서 중도에만 존재해온 51기의 고인돌 집단군을 단 2달만에 해체하여 잡석으로 이름붙여 비닐하우스에 야적.

 

2016, 표층에는 철기시대 고인돌, 그 아래층에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또 그아래층에는 석기시대 경작유구가 발굴된 층층유적을 이 매우 희귀한 19기의 고인돌유적지를 고작 주차타워를 짓겠다고 단 2달만에 해체.

 

2018 MDA(총괄개발협약)체결 과정에서 도의회 승인안과는 42개항이나 다르게 밀실에서 강원도청과 멀린사는 MDA 밀실협약 체결. 예컨데 도의회에서는 레고랜드 임대수익률을 30.8%로 보고하여 승인을 받은 후 밀실에서 3% MDA체결 등

 

<대표적인 독소조항>

1. 중도를 홍콩처럼 영국에 100년간 조차(무상임대)

2. 레고랜드 개장되면 춘천시에서 운전 2시간 거리내에서 12세 미만 아동들 대상 관광지 개발 허가 금지.

3. 레고랜드 사업중단시 4000+알파? 위약금 지불.

4. 불법무도한 범죄사업을 감추기 위한 비밀유지 조항에 서명, 협약이 해지나 취소된 이후에도 10년간 비밀유지 하도록 명시.

 

▲(사진제공 = 오정규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 연대회의 본부장). ⒞시사타임즈

 

나라의 생명선인 역사와 문화 침탈을 허용하고 중도와 강원도의 영토와 주권을 팔아먹는, 이완용의 현신! 최문순강원도청!은 자결이나 자폭을 선택하라!

애국시민과 중도유적지킴이들 읍소

문의 :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본부장 오정규(010-2609-5456)

 

 : 오정규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 연대회의 본부장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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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규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 연대회의 본부장 baeksan5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