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뉴스 ] 민주노총 “공공의료파괴 진주의료원 폐업강행 즉각 철회하라”

[ 포토 뉴스 ] 민주노총 “공공의료파괴 진주의료원 폐업강행 즉각 철회하라”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쟁취와 민영화저지·사회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 4월23일 오전 10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공공의료파괴,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 새누리당 규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민생과 복지’ 그리고 ‘공공의료기관 확충’을 내걸고 당선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홍준표 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을 명확히 반대하고, 이를 제어할 실질적인 조치를 즉각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아울러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폐업철회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사실상 ‘진주의료원 폐쇄’를 방조하고 있다고 간주하고 국민들과 함께 강력한 규탄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경고한다”고 전했다.

 

최종삼 취재국장(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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