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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고용협회 관악지사,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정부지원 참여 중소기업 모집

한국고용협회 관악지사,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정부지원 참여 중소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사단법인 한국고용협회(협회장 이수종) 관악지사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고용협회 관악지사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홍보물 (사진제공 = 한국고용협회 관악지사) (c)시사타임즈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의 사업주에게 채용인원 1인당 연간 최대 960만원을 지급하는 정부의 청년 고용 지원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이 6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만 15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월 80만원 씩 최대 12개월 총 960만원의 인건비를 정부가 지원해준다.

 

 

지원대상은 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중소기업 사업주이나 성장 유망업종, 미래유망기업, 청년창업기업은 5인 미만도 가능하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은 고용노동부로 직접 신청하는 것이 아닌, 관내 운영기관을 통하여 신청해야 한다.

 

 

한국고용협회 관악지사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의 운영기관이며, 관악구, 금천구, 구로구, 동작구 등 4개의 자치구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고용협회 문예지 이사는 “도약 장려금은 근로자 1인 최대 960만원까지 지원되어 최저임금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사업주의 문의가 많다”며 “연간 예산과 참여인원이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지원되므로 예산 소진 전 발빠른 참여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문의 : 02)6952-5763, 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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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