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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형 사회서비스 미래비전’ 연속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형 사회서비스 미래비전’ 연속 정책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한국형 사회서비스와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토론회 웹포스터 (사진제공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c)시사타임즈

‘한국형 사회서비스 미래 비전’ 연속 정책토론회의 첫 시작을 알릴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사회서비스 수요가 질적, 양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새로운 한국형 사회서비스 모형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사회서비스 분야 개혁을 위한 선진국 사례를 비교하고, 우리나라의 사회서비스 모형과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회서비스 분야 개혁을 위한 선진국 사례 비교’를,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한국형 사회서비스 모형 구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으며, 한창근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전용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전우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외협력실장(사회복지학 박사) 등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나눔채널 공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누구든지 실시간 댓글 의견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한국형 사회서비스 미래비전 연속 정책토론회는 이번을 시작으로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차 토론회는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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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