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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에니어그램협회, ‘창립 13주년 기념 컨퍼런스’ 5월29일 개최

한국에니어그램협회, ‘창립 13주년 기념 컨퍼런스’ 5월29일 개최

성격유형 분석과 통찰을 지향하는 에니어그램 컨퍼런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에니어그램협회(회장 이규민)는 2021년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립 13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에니어그램협회 (c)시사타임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완전한 에니어그램”과 “에니어그램 27가지 하위유형” 등 사람에 관한 완벽한 지침서를 집필하신 세계적인 에니어그램 전문가 비어트리스 체스넛 박사와 비대면 Zoom으로 만나는 중요한 시간을 갖는다.

 

“에니어그램 – 그 명료성과 미덕을 향한 추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비어트리스 체스넛(Dr. Beatrice Chestnut, 국제에니어그램협회 전 회장) 박사가 ‘성격유형의 명료화’에 대해 특강하고 최경원 한양대 교수(대한에니어그램영성학회 회장)가 ‘에니어그램의 격정을 넘어 미덕으로’에 대해 특강한다.

 

참가신청은 5월2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회원-(사전)25,000원 (사후)35,000원 △비회원-(사전)50,000원 (사후)60,000원이다.

 

컨퍼런스에 관한 안내는 홈페이지(www.ieakorea.com)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한국에니어그램협회는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성격유형 분류 시 명료성을 높이고, 인간의 격정을 넘어서 미덕을 탐색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국제에니어그램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세계적인 학자 비어트리스 체스넛 박사와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장인 이규민 회장(에니어그램 9 리더십 역자)과 한양대학교 간호대학원장인 최경원 박사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온라인 컨퍼런스를 관심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에니어그램협회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에니어그램을 통해 성격유형을 공부하고 인생의 길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으나 그 답을 찾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헤매이고 있다는 점을 보면 이번 춘계컨퍼런스는 사람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과 미래를 찾아가는 절호의 찬기이기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시대의 영육간의 혼란함과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혼돈의 시대에 사람을 바로알고 자신을 깊이 아는 것은 에니어그램 전문가 뿐 아니라 오늘은 사는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에니어그램협회는 국제에니어그램협회가 인증한 국내 유일한 한국본부로서 현재 1500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상담, 심리치료, 교육, 비즈니스, 조직관리, 리더십, 영성개발 등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시·발전시키기 위하여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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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