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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시민 대상 역사문화강좌 무료 운영

한성백제박물관, 시민 대상 역사문화강좌 무료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한강유역에서 펼쳐진 삼국의 각축>을 주제로 오는 4월23일 시민들을 위한 역사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양기석 교수의 <삼국간의 전쟁 양상과 발발 원인>의 강의를 시작, 역사학 및 고고학 두 측면에서 신라, 고구려, 가야, 그리고 통일신라시대의 한강유역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해당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주 강의를 진행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의 역사를 살펴보면 백제가 고대국가로 성장하였던 한강유역은 삼국이 한반도의 주도권을 놓고 각축을 벌였던 무대였다”면서 “이 프로그램에서는 고대 삼국의 갈등 및 전쟁을 각 나라별로 살펴보고 백제 한성기 방어체계로서 풍납토성의 기능을 알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 02-2152-5836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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