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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양대학교 조병완 교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시티 설계·구축 방법 비대면 줌 화상 세미나 개최

한양대학교 조병완 교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시티 설계·구축 방법 비대면 줌 화상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조병완 교수는 28MERRIC기계로봇연구정보센터의 초청으로 ‘4차 산업혁명 자율 스마트 시티 소개 및 구축, 사업전략을 주제로 하는 온라인 줌 웨비나 무료 세미나 특강을 진행했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조병완교수(사진제공 = 한양대학교). ⒞시사타임즈

 

최근 4차 산업혁명 개념으로 세종, 부산, 사우디 아라비아등 도시는 국가급 신도시로 추진 중에 있다. 사우디에서 추진하는 Neom 스마트 시티 사업의 규모는 서울 크기의 44배이며 사업예산은 560조에 달한다. 

 

조병완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최근 10년동안 국내에서 추진 되어온 수백조의 신도시 사업이 국민 기대에 못미치는 기대 이하 수준으로 끝난 현황에 아쉬움을 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무인 자율 자동차나 드론, 인공지능, 로봇을 이용한 교육 및 수자원 관리, 지구 온난화 녹색 혁명으로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같은 단순 기술의 소개로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특강에서 조병완 교수는 2030~40년대 4차 산업혁명의 차세대 인공지능 무인 차량(승용차, 하이퍼 루프, 드론택시, 선박, PMV)을 위한 스마트 교통시설, 인프라, 무인 자율 자동차 개념의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쓰레기 제로 환경, 건강, 경제, 교육 로봇 개념의 도시 인프라등을 세계최초 최첨단 기술과, 인문학, 경제, 뇌과학이 융복합되는 스마트 센서기반 4차 산업혁명 (자율) 스마트 시티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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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