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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현대초음파, 적십자 씀씀이가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현대초음파, 적십자 씀씀이가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현대초음파(대표 윤광열)이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c)시사타임즈

 

현대초음파는 인천 서구 가좌로에 위치한 기업으로 초음파 업계가 황무지였던 1985년도에 창립하여 30여년동안 오로지 초음파 세척기만을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다. 현대초음파은 인천 씀씀이가 바른기업 제241호로 가입하여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현대초음파 윤광열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인천시와 적십자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 있다고 하여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제품 판매 수요가 감소하여 기업운영이 많이 어렵다고 들었다”면서 “그런 와중에도 위기를 개척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시고 또 바른기업에 가입하여 계기로 삼으려 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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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