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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3부작 제작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햄스워스 등 헐리우드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미국 영화전문뉴스 ‘더랩(The wrap)’에서 뽑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TOP 10’, ‘판당고닷컴(Fandango.com)’에서 뽑은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1위를 연이어 차지한 기대작이다.

 

제작사는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과 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곧바로 2편 제작을 확정 짓고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으며 3편의 기획까지 모두 마쳤다”고 발표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속편 역시 첫 장편 영화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결정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크리스 햄스워스를 배우진들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쥬라기 공원>, <스파이더 맨>, <천사와 악마> 등 헐리우드의 내로라 하는 블록버스터들의 각본을 맡아온 베테랑 데이빗 코엡이 2편에 합세하기로 결정되어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물의 탄생에 대한 전세계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어둠의 세계를 만들려는 ‘이블퀸’에 맞서 여전사로 돌아온 구원의 빛 ‘스노우 화이트’와 운명의 전사 ‘헌츠맨’이 벌이는 거대한 전쟁을 다룬 작품으로 5월31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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