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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018 글로벌 비즈니스 평화상' 3월7일 한국서 개최된다

'2018 글로벌 비즈니스 평화상' 3월7일 한국서 개최된다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대상 수상 예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2018 글로벌 비즈니스 평화상 시싱식이’ 오는 3월7일 11시 국회본청 3층 귀빈룸에서 개최된다.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브라이언 그림(종교적 자유와 비즈니스 재단 회장(RFBF)) 박사 (c)시사타임즈

2년마다 동·하계 페럴림픽 개최 직전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림픽이 전쟁과 갈등, 역경을 극복한 인간 승리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함께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평화상은 평화 구축에 있어 리더십을 보여준 전·현직 최고 경영자들에게 수여된다.

 

이 상은 WPPAC(세계평화봉사단)은 1961년 존 에프 케네디 대동령과 로버트 레겟 박사가 공동으로 창단한 단체로 세계 인류의 가슴 속에 평화를 심어주고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초종교, 초인종, 초정치의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지구촌 구석구석에 진정한 평화를 심기 위해 재정됐다.

 

역대 수상자로는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미국) △이치하크 라빈 수상(이스라엘) △호스니 무라바크 대통령(이집트) △이승만 대통령(추서) △타우파 아우 투포우 국왕(통가) △샴 뎃 훈센 총리(캄보디아) △푼 삼머지 오체르박 대통령(몽골리아) △피터 루이스 하원의장(호주) △김영진 의원(한국) △샤인 서퍼스타인 V.C.C. 회장(미국) △압둘만 와히드 전 대통령(인도네시아) △마하트마 간디(추서, 인도) △린추성 경제인연합회장(대만) 등이 있다.

 

올해는 글로벌 비지니스 평화상 조직위원회(GLOBAL BUSINESS & PEACE AWARDS) 와 세계평화상시상위원회가 공동주최로 평창 동계올림픽 페럴림픽 개막식에 맞춰 한국에서 개최한다.

 

시상자들은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입각해 평화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업적을 이룬 기업가들로, 평화 증대에 기여한 정책과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 최고경영자들로 구성돼 있다.

 

시상은 ▲핵심사업 ▲사회적 투자 & 사회공헌 ▲평화지지 및 공공정책 참여 ▲파트너십 및 공동노력 ▲한반도 평화에 기여한 자에게 시상을 한다.

 

올해 시상식에는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에 기여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에게 대상과 브라이언 그림(종교적 자유와 비즈니스 재단 회장(RFBF)) 박사에게 본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송월주 전 조계종총무원장/국가원로/3·1운동UN/유네스코등재위 상임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다.

 

또 유경의(글로벌비지니스 평화상 시상위) 사무총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에 이어 강시륜 중국/ 평화상시상 위원장과 나세르압둘아르조알라시모 UN대표/ 글로벌비지니스 국제평화상 대표가 공동 기념사를 하고, 국회를 대표해서 박주선(바른미래당 공동대표) 국회부의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낙연 국무총리, 하토야마 전 일본총리, 장피겔 EU연합대표, 나세르 UN AOC대표, 전병금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 채의숭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장, 소강석 한평협국회5단체지도목사/3·1운동UN/유네스코등재위 공동대표, 김성곤 국회 사무총장, 글로벌비지니스 평화상 시상위 조직위원장 등 축사를 한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한국민주화운동과 3·1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수상연설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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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