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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종합전시 ‘2021 드림카툰전’ 개최

2021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종합전시 ‘2021 드림카툰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진옥)은 10월18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인사아트 본전시장(1F), 특별 전시장(B1)에서 드림카툰아카데미 참여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 ‘2021 드림카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문지윤_코로나가 완전히 끝나면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c)시사타임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가능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방문자리스트 작성 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드림카툰아카데미의 창작활동 결과물로 청년작가 13명의 독특한 개성과 창의성이 발휘된 디지털드로잉, 웹툰, 컷 만화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작가들의 노력을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은 “이번 전시는 청년장애작가들이 웹툰 분야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세상 안에서 자리를 만들어 가는 시작이다”면서 “앞으로도 웹툰으로 멋진 내일을 상상하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카툰아카데미(Dream CarToon Academy)’는 미술적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장애로 인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 어려운 청년 장애인들이 웹툰 기반의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작가로 꿈을 피울 수 있도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이다.

 

 

문의: 02)2235-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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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