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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CTS, 순복음진주초대교회와 업무협약 체결

CTS, 순복음진주초대교회와 업무협약 체결

다음세대 준비를 위한 교육선교 사역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창사 20주년을 맞은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CTS 본사 사옥에서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목사 이경은)와 다음세대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좌)CTS 감경철 회장과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담임목사가 다음세대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사진제공= CTS). ⒞시사타임즈

 

▲CTS와 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다음세대 준비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 CTS).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으로 △아바드리더시스템 보급과 홍보를 통한 성경적 다음세대 발굴 △기독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성경적 학교운영 △공개 세미나 ‘부흥의 지휘자’ 공동주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CTS 감경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기관으로써 교육선교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의 재부흥에 힘을 기울일 수 있어 기쁘다”며 “CTS는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데 앞서, 다음세대인 신앙의 후배들을 잘 이끌어 줄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단단한 뿌리가 되어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는 “한국교회의 연합체인 CTS와 귀한 사역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다음세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가 참석하여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두 기관의 협력으로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를 일으키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사역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CTS와 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다음세대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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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