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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GSK 인판릭스-IPV, 교차접종 없이 한번에 ‘쌤쌤캠페인’ 전개

GSK 인판릭스-IPV, 교차접종 없이 한번에 ‘쌤쌤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자사 DTaP(디티피)백신인 ‘인판릭스’를 모체로 하여 개발된 자사 DTaP-IPV(디티피-아이.피.브이) 콤보백신 ‘인판릭스-IPV ‘쌤쌤(Same Same)캠페인’을 마련하고 첫 행사로 오는 6월19일 ‘콤보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판릭스 10주년을 맞아 펼치는 ‘인판릭스-IPV 쌤쌤캠페인’은 갓난아기들이 두 손을 쥐었다 폈다하는 손동작인 ‘잼잼’과 비슷한 어감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마련했으며, ‘동일 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2,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해 교차접종 없이 편리하게 접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판릭스-IPV는 국내에서 교차접종 없이 접종완료 가능한 유일한 콤보백신이다.

 

2013년 쌤쌤캠페인은 콤보백신 접종시기인 영∙유아기 부모의 특성상 외부 활동 반경이 좁고, 모바일 사용시간이 긴 점 등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인판릭스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인판릭스-IPV 콤보파티 ▲제2회 인판릭스-IPV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 ▲민하가 부르는 예방접종 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콤보백신의 장점을 알림과 동시에 소비자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행사는 인판릭스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인판릭스-IPV 콤보파티’로 “인판릭스의 안전성 프로파일에 콤보백신의 편의성까지 더한 인판릭스-IPV가 영∙유아 건강을 지켜갑니다”는 취지로 오는 6월19일 진행된다.

 

최근 태어나는 아기들 2명 중 1명이 맞을 정도로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콤보백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아청소년과 김연호 원장의 알기 쉬운 영·유아 예방접종’ 강의, 인판릭스-IPV 홍보모델 박민하양의 무대인사, 이재윤 마술사와 민하가 함께 선보이는 ‘콤보 마술쇼’ 등 콤보 컨셉으로 파티가 진행된다.

 

만0~6세 사이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든지 오는 6월12일부터 6월17일까지 GSK 릭스엔젤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rixangels)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개별 공지된다.

 

GSK 인판릭스-IPV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오진주 BM은 “인판릭스-IPV는 1994년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년간 소아 백신접종의 기반이 된 인판릭스를 모체로 하여 개발된 백신이다”며 “올해는 인판릭스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판릭스-IPV의 장점을 알리는 쌤쌤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쌤쌤캠페인의 첫 행사인 콤보파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동일 성분으로 1차부터 5차까지 교차없이 접종완료 할 수 있는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및 인판릭스의 인지도를 높여, 편리하고 효율적인 콤보백신 접종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는 GSK의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은 자사의 DTaP(디티피) 백신과 폴리오(소아마비) 백신이 하나로 합쳐져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총 4가지 질환을 주사 하나로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기존에 각각 접종할 때 총 9회 접종했던 것이 절반가량인 총 5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편의성과 함께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받아 DTaP 및 폴리오 백신을 각각 접종했을 때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인판릭스-IPV는 이러한 장점을 인정받아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세계 107개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백일해 항원 중 PT, FHA와 더불어 백일해 예방에 도움을 주는 ‘퍼탁틴’을 포함하고 있는 백일해 3성분 백신이다.

 

인판릭스-IPV는 작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에 포함되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에서 지자체에 따라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가능하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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