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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KGPM 장헌일 상임이사, 마포구 푸른숲 나무심기…"도시숲은 가장 가치 있는 유산"

KGPM 장헌일 상임이사, 마포구 푸른숲 나무심기…"도시숲은 가장 가치 있는 유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장헌일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대표 전용재)상임이사는 4 9일 오전11시 마포구 대흥동 경의선숲길에서 마포구(구청장 유동근)가 식목일 기념 청정숲 조성 500만그루 릴레이 나무심기 행사에 주민자치위원 자격으로 참여해 단풍나무 등을 심었다.

 

▲장헌일 상임이사 나무심기. 왼>권영숙 의원, 노웅래 의원, 유동근 청장, 장헌일 이사, 백명진 동장, 이필례 의원, 최재환 통협회장(사진제공 =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마포구는 2018년 지자체 최초로 500만그루 나무심기를 시작해 현 197만그루를 심었다. 이는 미세먼지 연 70톤 저감, 노후경유차 42천대 운행제한 효과가 있어 도심속 허파와 도시숲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장헌일 상임이사(대흥동교동협의회장,신생명나무교회 목사)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부터 나무심기를 생활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 하면서 지난 남북관계가 어려운 시기인 2015년과 2018 1,2차 방북 북한나무심기사업은 유일한 대북제제품목에서 제외 대상인 북한나무심기운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씨앗이 되는 통일화합나무를 심어 민족통일시대를 준비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헌일 상임이사는 도시의 허파인 도시숲 조성을 위해서는 공동체 나무심기 등 지역주민이 연대해 자발적인 나무심기 생활화 운동 전개로 사막화로 인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마포구의 나무심기 운동은 미래의 아름답고 소중한 도시숲을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가치 있는 유산이라고 강조 했다.

 

이날 500만그루 나무심기는 노웅래 국회의원, 유동근 청장, 이필례 구의원. 이민석 구의원 권영숙 구의원 백명진 대흥동장 최재환 회장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마스크 착용 및 철저한 방역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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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