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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KMI한국의학연구소,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KMI한국의학연구소,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실시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중앙분석센터 조찬우 상무이사(오른쪽)와 박연숙 본부장(왼쪽)이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MI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제도는 검사실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KMI 중앙분석센터 진단검사의학과는 최근 실시된 평가에서 검사실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학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분자진단검사, 현장검사 등 8개 항목과 수탁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KMI 중앙분석센터는 이미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한 병리학에 이어 이번에 진단검사의학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건강검진 수검자들이 검사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검사실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KMI 관계자는 “KMI 중앙분석센터는 정확한 검사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규격화된 정도관리 물질로 검사의 정밀도와 정확도를 평가한다”며 “각종 검사 방법과 진단 장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유지관리 현황을 문서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의 신빙도 조사사업에 참여해 검사항목별로 검사의 정확도 인증을 받는 등 철저한 검사실 운영관리를 통해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신뢰하고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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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