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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MI, 가정의 달 ‘둘다섯해누리’ 건강검진 지원

KMI, 가정의 달 ‘둘다섯해누리’ 건강검진 지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9일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둘다섯해누리(기관장 이기수 신부)’ 거주 장애인들의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7년 둘다섯해누리 장애인 건강검진 모습 (사진제공 = KMI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수원교구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둘다섯해누리는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이다.


KMI는 “둘다섯해누리 거주 장애인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건강 이상상태의 표현이 힘들어 건강관리 및 조기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KMI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5년째 둘다섯해누리 거주 장애인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건강검진은 오는 5월9일 80여명의 거주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 강남, 여의도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지방 4곳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0명의 의료진과 1400여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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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