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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KMI 한국의학연구소, 3년째 농어촌 초등학교에 어린이신문 제공

KMI 한국의학연구소, 3년째 농어촌 초등학교에 어린이신문 제공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매일 아침 ‘어린이신문’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KMI 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KMI는 재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갈육초등학교(경남 하동군 금성면 소재)에 3년째 ‘어린이신문(소년한국일보)’을 제공하고 있다.

 

KMI는 “신문을 활용한 교육(NIE, Newspaper In Education)은 판단력, 분석력 등 종합적인 사고를 길러 주어 논술에 대한 기초를 튼튼히 다져주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특히 어린이 눈높이 맞춰 제작된 어린이신문을 매일 아침 자습시간에 꾸준히 읽으면 조리있게 말하고 글 쓰는 실력이 길러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어린이신문을 제공받는 어린이들은 ▲전면 칼라광고를 활용한 퍼즐 만들기 ▲신문 색지를 활용한 모자이크 만들기 ▲신문지 위에 그림 그리기 ▲만화를 활용한 말 주머니 채우기 ▲사진을 보고 ‘6하 원칙’에 따라 기사 써보기 ▲광고를 보고 광고표어나 연상되는 말 생각하기 등 다양하게 신문을 활용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신문’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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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